“애야.. 왜이리 오래 잠을 자니?” 죽은 새끼를 계속 안고있는 엄마 원숭이

“애야.. 왜이리 오래 잠을 자니?” 죽은 새끼를 계속 안고있는 엄마 원숭이

2022. 12. 1. 15:26감동적인 동물이야기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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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신문은 목숨을 잃은 새끼를 끝까지 놓지 못하는 엄마 원숭이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 후베이성 상양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벌어졌습니다. 이 엄마 원숭이는 오랜 시간 끝에 아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아이 원숭이는 태어난지 2일만에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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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빠진 엄마 원숭이는 아기가 잠을 자고 있다 생각하는 심정으로 흔들어 깨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새끼가 잠에서 깨어나질 않자 어미 원숭이는 심폐소생술을 하듯이 새끼 몸을 문지르기도 하고, 뽀뽀를 하면서 깨어나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모두 소용없는 짓이었습니다.

그 때서야 어미 원숭이는 새끼 원숭이가 깨어나지 않을거라는 사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도 한 참 아기 원숭이를 안고 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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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를 관리하는 관리자는 “태어날 때부터 약하게 태어난 원숭이었습니다. 새끼가 이틀만에 떠난 상황에서 엄마의 마음이 힘들었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틀만에 새끼 원숭이를 잃은 엄마 원숭이가 하루 빨리 마음을 다잡길 바라는 위로의 말 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린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